'서귀포 건축문화기행'은 세계적인 건축가 작품,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건축물, 제주전통 건축물 등 자원을 활용한 건축기행으로, 지난해부터 사업비 5억2000만원을 들여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게시된 제5코스와 제6코스는 서귀포시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4차 팸투어에서 선보여졌다.
서귀포시는 건축문화기행 상품을 홍보하기위해 오는 11월과 12월 2달 동안 시범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기행을 통해 서귀포의 자연과 사람, 문화와 역사로 지어진 다채로운 건축자원을 탐방하고 그 속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서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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