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구협회(회장 오영철)와 서귀포이어도컵시니어국제축구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정익)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팀과 국내팀 등 모두 17개 팀 600여명이 참가한다.
예선전은 링크제로 진행되며, 본선은 토너먼트 전으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오는 15일 오후3시30분 효돈축구공원 천연잔디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귀포 이어도컵 시니어 국제축구대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국내외 어르신들의 상호 우의를 다지고 건강 증진과 축구 발전을 위해 2007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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