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에서 장전초 A팀은 1차전에서는 저청초 B팀을, 준결승전에서는 부전승으로 올라온 금악초 팀을, 결승전에서는 저청초 A팀을 차례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 참여한 장전초 B팀과 개인전에 참여한 이도현(6학년) 선수는 나란히 3위에 올랐다. 평소 방과후 프로그램과 기타 아침 활동 등을 통해 검도 실력을 꾸준히 연마한 본교 어린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장전초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그 동안 열심히 닦아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었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학교대표 선수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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