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제 49대 일당백 총학생회(회장 양은총)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문대학을 비롯해 10개 단과대학이 출전해 축구 등 10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허향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제주대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는 뜻깊은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은총 학생회장은 "아라체전에선 승자와 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며 “참가 학생 모두가 열정과 패기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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