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제주도당, 선거구획정 논의 '2+5 연석회의'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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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 선거구획정 논의 '2+5 연석회의' 개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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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 위원 11명 전원 사퇴 파장과 관련해 추가 논평을 내고, 도의회 선거구획정 논의를 위한 '2(도지사·도의장)+ 5(국회 원내5당 도당위원장)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국민의당은 "이 '2+5 연석회의'에서는 기존 선거구획정위에서 논의해 왔던 내용들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지금 이 시기에 현실 가능한 방안을 도출해야 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 제주도당과 바른정당 제주도당이 선거구 획정 문제는 정부입법으로 해결할 수 없고, 도내 정치권이 협력해서 ‘의원입법’으로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힌 데 전적으로 공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 "여기에 도정과 도의회가 함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점을 덧붙이고자 한다"면서 "따라서 '2+5 연석회의’에 원희룡 지사와 신관홍 의장이 적극 참여 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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