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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황정순, 지병으로 별세..."영화계 큰별 지다"

   승인 2014.02.18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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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원로배우 고 황정순 여사(왼쪽)가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원로배우 황정순씨가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고 황정순씨는 오랬동안 치매을 앓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중 17일 숨을 거뒀다.

고 황정순씨는 1940년 동양극장에서 극단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1943년 영화 '그대와 나'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이후 영화 '내일의 팔도강산', '김약국의 딸들' '화산댁' 등 수백편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한국영화의 어머니'로 불렸다.

고인은 영화 '혈맥'으로 1968년 제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 관련상을 여러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황정순은 지난 200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지난해 제50회 대중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31호실이다. 발인은 20일 오전 6시.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모란공원이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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